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베를린 트럭 테러 (문단 편집) == 개요 == [[2016년]] [[12월 20일]] (독일 현지 시각으로는 19일) 오후 8시경 [[독일]] [[베를린]]의 '브라이트샤이트' 광장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발생한 [[테러]].[* 반난민 정서를 우려해서인지 조사 당국에서는 섣불리 테러라는 단어를 쓰기 꺼렸으나 여러 가지 증거들이 테러를 지목하고 있다는 점은 사건 초기부터 인정했다.] 수법을 보아 [[2016년 니스 테러]]의 모방범행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는데 니스 때와 마찬가지로 철근을 적재한 19톤 트레일러를 견인하는 [[스카니아 PRT-레인지]]가 시장의 약 60~80m를 돌진해 13명[* 행인 12명, 트럭 원래 주인 1명]이 숨지고 56명이 부상당했다. 독일에서 일어난 테러 가운데 단일 사건 사상 최대의 사상자 수를 낸 사건. 범인은 현장에서 도주했다. 범인의 옆좌석에서 [[폴란드인]] 남성 우카슈 로베르트 우르반(Łukasz Robert Urban)이 이미 총에 맞아 숨진 채로[* 시신에는 칼에 찔린 상처와 머리에는 총알이 박혀 있었다고 한다.]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 남성은 트럭의 원래 운전자로 밝혀졌다. 한편 이 트럭은 훔친 트럭이라고 하며 일단 옆좌석의 사망한 남성은 공범이라기 보단 납치된 피해자일 가능성이 높다. 트럭 운전사는 휴가를 위해 베를린을 방문했다가 변을 당했다고 한다. 사건이 일어난 장소는 베를린 시가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이맘때쯤 독일에서 관광객들도 매우 자주 찾아가는 곳이다. 거기다 [[크리스마스]]를 불과 며칠 앞두고 벌어진 사건이란 점에서 기독교인들의 명절이자 독일에서도 매우 비중 있게 축하하는 날인 크리스마스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종교적 의미의 테러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한편 용의자는 즉시 도주했으나 현장에서 1.5km 정도 떨어진 [[베를린 전승기념탑]] 근처에서 체포되었다. 용의자는 23살의 파키스탄 출신 난민으로 보도되었으나 범행을 부인했기 때문에 진범으로 확정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결국 체포된 용의자는 무혐의로 풀러났고 새로운 진범 추적이 시작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246429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